KTM 코리아, 말 그대로 ‘끝판왕’ 시즌 오픈 투어 성료

M스토리 입력 2023.04.03 10:42 조회수 1,972 0 프린트
 

KTM 코리아가 라이딩 시즌의 시작을 맞아 지난 3월 11일 시즌 오픈 투어를 진행했다.

라이딩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시즌 오픈 투어는 이륜차 브랜드의 대표적인 연례행사 중 하나다. 이번 KTM 시즌 오픈 투어는 KTM 오너 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 이륜차를 소유한 오너에게도 개방해 140여명의 라이더가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전국 각지의 KTM 딜러점에서 출발한 라이더들은 양만장으로 집결해 KTM 시즌 오픈 투어 행사부스에서 등록 확인 후 KTM 코리아가 제공하는 커피와 간식을 즐겼다. 이후 라이더들은 라이딩을 즐기며 점심 식사 장도인 강원도 홍천으로 이동했다. 점심 식사를 마친 라이더들은 최종 목적지인 오렌지 개러지로 집결했다. 이포보 인근에 위치한 오렌지 개러지는 KTM 오프로드 교육과 시승을 겸하는 곳이다.
 
 
KTM 코리아는 오렌지 개러지 집결한 시즌 오픈 투어 참가 라이더들에게 경품추첨 시간을 통해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했다. 또한 KTM 공식수입사인 SMK 문성준 대표가 참석해 라이더와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네이버 오렌지홀릭 카페 최태식 라이더는 “KTM 행사였지만 타 브랜드 라이더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라이딩하는 내내 화창한 날씨와 참가자들을 위한 선물 덕에 즐거웠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시즌 오픈 투어를 통해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KTM 390 어드벤처와 함께 오프로드 라이딩을 즐긴하는 김유정 라이더는 “바이크 입문 2년차 ‘쪼렙(초보 레벨)’ 주제에 너무 일찍 끝판왕 바이크를 만난 게 아닐까 싶다”며 KTM과 함께하는 바이크 라이프에 만족했다. 이어 “처음으로 시즌 오픈 투어에 참석했는데 유난히 맑고 깨끗했던 봄날 끝판왕 날씨에 브랜드 제한이 없다는 말에 함께 즐거운 시간 나누러 달려와준 끝판왕 동행 그리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게 한 끝판왕 라이딩,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끝판왕 점심, 꿀펨을 아낌 없이 나눠준 끝판왕 경품추첨, 귀여운 끝판왕 스티커와 티셔츠까지 모든 것이 끝판왕 시즌 오픈 투어라는 이름에 걸맞게 완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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