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파츠, 환경보호 위해 전 상품 종이박스 포장 변경

MC파츠 입력 2020.07.09 11:03 조회수 5,150 0 프린트

브레이크패드 전문 기업인 엘리그(ELIG)의 국내 총판인 MC파츠는 환경보호를 위해 국내에 공급하는 모든 엘리그 상품의 포장을 재활용 가능한 종이박스로 단계적으로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MC파츠에 따르면 엘리그는 브레이크 패드의 포장을 폴리스티렌(PS)소재에서 부분적으로 PS소재를 적용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환경을 위해 PS사용을 더 줄여 완전한 종이박스 포장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엘리그는 앞으로 생산되는 제품부터 단계적으로 종이박스포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기존에 생산된 제품은 부분적으로 PS소재가 적용된 포장이 적용된다. 
엘리그 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MC파츠(02-2274-2273)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엘리그는 1998년 설립된 대만의 브레이크패드 전문 기업이다. 인체에 치명적인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배제한 친환경 브레이크 패드와 브레이크 슈, 디스크 등 브레이크 관련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일본과 미국 및 유럽의 완성 차량 업체에 브레이크 패드 등을 공급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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