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는 지난 3월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해 스마트웨이브 보트와 씨두 제트스키, 펌프 등 마린용품, 캔암 온‧오프로드 차량, 수납용품과 캠핑 및 아웃도어 용품 등 다채로운 제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록키는 1979년 정밀측정기기 생산업체로 창립한 이래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용 툴박스 기업으로 성장했다. 뉴질랜드 갤로웨이의 스마트웨이브 보트와 미국 러버메이드 등을 공식 수입하고 있으며, BRP사의 SEA-DOO와 캔암 온‧오프라인 딜러이기도 하다.
록키는 이번 보트쇼에서 스마트웨이브 SW4800과 SW4200을 전시했다. 스마트웨이브 보트는 PE 소재로 제작돼 내충격성과 내마모성이 우수하며, 부력이 우수해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특히 스마트웨이브 SW4800은 길이가 4800mm로 동급 PE보트 가운데 규모가 큰 편으로 부드러운 탑승감을 갖췄으며 소음이 적다.
이외에도 BRP 공식수입원인 ㈜바이크원이 수입하는 BRP사의 씨두와 캔암 제품도 함께 전시됐다. 제트스키 씨두와 캔암 온로드 차량인 스파이더와 라이더, 오프로드 차량인 아웃랜더 등을 함께 전시했다. 특히 씨두 2023년 한정판 모델인 RXP-X APEX 300과 새로운 어드벤처 모델인 EXPLORER PRO 170 등을 전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GPS와 어군탐지기 등을 갖춰 낚시에 적합한 FISH PRO 170도 낚시 마니아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
캔암 온로드 모델인 스파이더 RT-LTD와 F3-LTD를 비롯해 젊은 층에 인가가 높은 라이커 랠리와 오프로드 모델인 아웃랜더 1000R MAX LTD, MAX XT-P, 아웃랜더 XMR 등이 전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