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M 코리아는 지난 2022년 12월 9일 오렌지개러지에서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송년회 및 백두대간랠리플러스 경품추첨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의 멋진 자연의 풍경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백두대간랠리플러스는 약 2000km가 넘는 거리를 5월 중순에서 11월 말까지 진행되었으며 대장정의 이벤트를 마무리했다.

백두대간랠리플러스 코스는 국도7호선종점, 미시령, 오색령, 구룡령, 대관령, 건의령, 만항재, 마구령, 저수령, 이화령, 오두재, 남령, 성삼재, 제주도1100고지로 강원도에서 제주도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라이딩 환경을 만날 수 있는 코스라 분명 매력적인 장소이자 도전해보고픈 어드벤쳐의 시작이라 할 수 있을 만 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년을 돌아볼 수 있는 사진전시회가 함께 진행되었고 LED 화면속으로 일년동안 진행 된 이벤트의 추억도 돌아볼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이어진 핑거스타일 정선호 기타리스트 공연으로 행사 참가자들의 즐거움과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백두대간랠리플러스에 참여한 90명의 라이더 중 31명의 완주자에게는 수고하고 감사한 의미를 담아 완주메달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현장에 참가해 주신 분들을 위한 경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었고 무엇보다 바이크경품을 받을 주인공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이 행사내내 참여한 라이더 분들의 눈빛에서 볼 수 있었다.

마침내 바이크경품 2대(390듀크, 390어드벤쳐)추첨시간에는 백두대간랠리 코스14곳중 10곳이상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79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바이크 경품 2대 중 390듀크 당첨 주인공이 된 강건님은 소감을 전했다. "매월 중간 이벤트에도 당첨 운이 없어 아쉬움이 컸는데 비록 바이크 경품추첨 현장에서 기쁨을 누릴 수는 없었지만, 전화로 당첨 소식을 듣고 밖에서 방방 뛰고 소리 지르며 기쁨을 마음껏 표출했습니다."

현장에서 390어드벤쳐가 당첨 된 지광근님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 백두대간랠리를 하면서 그저 재미나게 즐겼을 뿐인데 경품에 당첨되어 꿈을꾸는 것 같다. 작년에 달렸던 코스를 달렸음에도 또 다른 새로움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당첨의 기쁨과 소감을 전했다.
  내년에도 준비될 예정인 백두대간랠리에 관련 해 많은 라이더분들의 기대도 부탁드리며 행사관련된 내용은 KTM 소셜미디어와 함께 모터사이클 전문미디어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KTM 코리아 관계자는 "보다 더 다양하고 친숙한 재미난 이벤트로 라이더분들에게 다가갈 KTM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