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에서 렌탈까지 종합 서비스 제공하는 디앤에이 부산 직영점

입력 2022.12.16 14:39 조회수 1,893 0 프린트
 
 
 

국산 이륜차 제조사를 대표하는 기업인 디앤에이모터스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존의 이륜차 제조 및 판매에서 벗어나 서비스까지 확장해 종합 모빌리티회사로 변모하고 있다.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자리잡은 디앤에이모터스 부산직영점은 제조에서부터 서비스까지 모두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디앤에이모터스의 새로운 전략을 실행할 첨병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다. 디앤에이모터스는 부산 직영점 외에도 수원과 광주, 대전, 대구, 제주에 직영점을 오픈해 운영 중에 있다.

디앤에이모터스 부산 직영점은 부산과 울산, 경남에서 이륜차 및 퍼스널모빌리티 전시‧판매, 렌탈, 애프터서비스, 부품, D-STATION(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이하 D스테이션) 등 5가지 사업범위를 모두 담당하는 거점이다. 부산 직영점을 비롯한 전국 직영점은 디앤에이모터스와 에이렌탈앤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운영돼 디앤에이모터스가 40여년간 촘촘하게 구축한 전국 이륜차 서비스 네트워크망과 에이렌탈앤서비스가 보유한 렌털 사업 노하우가 한데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디앤에이모터스 부산 직영점은 5가지 핵심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하 1층 185.73㎡, 지상 1층 207.62㎡ 연면적 393.35㎡ 규모의 대형 매장을 갖추고 업무 및 서비스에 맞춰 공간을 배치했다. 지하 1층은 고객의 편리한 방문을 위한 주차장과 사무공간을 배치했다. 지상 1층 전시장에는 디앤에이모터스의 주력 이륜차와 퍼스널모빌리티뿐만 아니라 에이렌탈앤서비스에서 취급하는 인기 이륜차 모델을 함께 전시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차량 정비 등을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게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정비실과 함께 방대한 이륜차 부품을 보유한 창고를 갖춰 고객에게 보다 빠른 정비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D스테이션을 설치하고 배터리 교환 서비스 제공해 전기이륜차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기이륜차의 경우 타이어 교환, 브레이크 패드 교체 등 단순 경정비뿐만 아니라 일선 서비스 지정점이나 대리점 등에서 수리가 어려운 전기적인 문제도 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부산 지역 전기이륜차 라이더들의 정비 및 애프터서비스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디앤에이모터스 부산 직영점은 디앤에이모터스 부산 직영점은 디앤에이모터스와 에이렌탈앤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와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필요와 요구에 따라 판매와 렌탈 상품을 유연하게 제공하고 있다. 렌탈의 경우 디앤에이모터스와 연계해 UHR125의 경우 다른 렌탈 업체에서는 불가능한 파격적인 조건으로 렌탈 상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렌탈 상품을 통해 UHR125를 접한 부산 지역 라이더들로부터 성능이 우수하고 완성도가 높은 차량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렌탈 상품은 디엔에이모터스 차량뿐만 아니라 상용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타사 차량도 공급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디앤에이모터스를 통한 넓은 서비스망을 갖춰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고 관리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한편, 디앤에이모터스 부산 직영점은 평일뿐만 아니라 토요일과 일요엘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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