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모터사이클 부산 전시장 리뉴얼 오픈

M스토리 입력 2022.12.16 10:46 조회수 2,362 0 프린트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자리한 부산 전시장이 6개월여의 리뉴얼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부산 전시장은 인디언 모터사이클 바이크 구매와 상담, 시승, 정비 및 사후관리 서비스는 물론 라이딩 웨어와 관련 액세서리 시착 및 구매 등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공간이다. 또한 럭셔리 요트로 유명한 리갈 보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부산 전시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지난 12월 9일 부산 전시장에서 관계자 및 라이더 등을 초청해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인원이 참석해 인디언 모터사이클 부산 전시장의 리뉴얼 오픈을 축하했으며,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핑거 푸드와 음료 등을 정성껏 마련해 참석자들을 맞이했다. 행사는 대표 및 점장 환영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부산 전시장은 이륜차 관련 매장이 많아 라이더들의 방문이 잦은 부산 수영구 광남로 173(광안동)에 자리하고 있다. 기존 부산 전시장은 단층 건물에 인디언 모터사이클과 리갈 보트를 함께 취급해 공간이 좁아 고객들이 서비스를 받는데 불편을 겪었다. 부산 전시장은 리뉴얼을 통해 지상 4층 연면적 706.96㎡ 규모의 대규모 전시장으로 재탄생했다. 1층 리갈보트 전시장 및 주차장, 2층 회의실, 3층 인디언 모터사이클 전시장, 4층 인디언 모터사이클 CS센터 및 부품 창고 등으로 구성됐으며, 주차장 및 고객 휴게 공간도 대폭 확충됐다.
 
 
부산 전시장은 밝은 화이트 컬러로 마감하고 전면을 통유리로 구성해 밝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1층은 리갈 보트를 상징하는 화이트 컬러를 기반으로 보트 전시를 고려해 천장 높이를 2층 수준으로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전시장인 3층은 인디언 모터사이클 고유의 컬러를 사용해 인테리어 했으며, 넓은 전시장 면적을 활용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볼 수 있게 구성했으며, 라이딩웨어와 액세서리를 대폭 확충한 것도 눈길을 끈다. 전문인력과 시설을 갖춘 인디언 모터사이클 CS 센터는 대규모 부품 창고를 마련하고 체계적인 부품관리와 재고확보를 통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대형 화물 엘리베이터를 건물에 배치해 고객의 모터사이클을 CS센터까지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반할 수 있다.

부산 전시장은 이응주 지점장을 중심으로 CS팀장 및 사원, 영업매니저, 경영관리담당 등 5명의 스텝이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시승 차량으로 치프 바버 다크호스와 스카우트 바버, 스카우트 등 인기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미니 인터뷰 이응주 지점장
존 부산 전시장은 협소해 바이크 전시가 원활하지 않았고 주차 공간도 부족해 고객들이 방문할 때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액세서리도 여러모로 부족한 면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앞으로도 부산점은 낮은 자세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전시장을 방문하고 편리하게 인디언 모터사이클과 리갈 보트를 보고 편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인디언 모터사이클 액세서리 라인업을 대폭 확충해 원하는 상품을 고객들이 손쉽게 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국내 아메리칸 바이크 시장에서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후발 주자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륜차 산업 육성에 대한 회사의 의지가 강하고 직원들도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크다. 또 인디언 모터사이클 회원들이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도 꾸준히 브랜드가 성장하는 원동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또한 리갈 보트는 화창상사의 레저사업의 시작점이다. 이 때문에 회사에서도 보트 사업에 대한 애정이 깊고 꾸준히 사업을 이어갈 것이다.
부산 전시장이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의 인디언 모터사이클 브랜드 성장에 견인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M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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