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MOTO 본사 담당자 내한

M스토리 입력 2022.11.30 16:25 조회수 2,845 0 프린트
 

올해 국내 시장에 공식 진출한 CFMOTO가 국내 이륜차 시장 공략을 위해 신규 개설 대리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CFMOTO 공식 수입사인 그린모터스는 CFMOTO 본사 동남아시아 담당자 및 전기이륜차 담당자가 내한 했다고 밝혔다. CFMOTO 본사 담당자들은 대리점을 직접 방문해 이륜차 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국내 수입사 및 대리점 등 유통네트워크 성장 지원 계획 등을 안내하는 등 국내 이륜차 시장 개척에 강한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 방문한 CFMOTO 담당자들은 CFMOTO 국내 공식 수입사인 그린모터스 본사와 경남 양산점 부강모터스, 울산 동구점 철마오토바이, 대구 지점 바이크Zone 등을 방문해 국내 이륜차 시장 현황 및 유통망 현황을 파악했다. 
 
 
CFMOTO 담당자들은 국내 공식사인 그린모터스와 간담회에서 내년 출시 예정인 이륜차 모델과 국내 차량 공급 계획을 설명하고, 국내 신규 개설 대리점에 대한 지원책을 밝혔다. CFMOTO 본사는 신규 개설 대리점을 지원하기 위해 실내 장식 및 기자재 일부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CFMOTO는 1989년 설립된 중국 이륜차 제조사로 유럽 유수의 이륜차 제조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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