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전기 이륜차 또한 보조금을 받아 구매 가능하다. 21년 기준 2022년 전기이륜차의 자부담금이 약 40만원 상승했다. 다가올 2023년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기이륜차는 내연기관 대비 짧은 주행거리와 긴 충전시간으로 상용 라이더에게 외면 받았다. 하지만 디앤에이모터스의 BSS, ‘D-STATION’의 실 사용자 중심으로 전혀 불편함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추세이다. D-STATION은 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 155기가 주요 거점별 구축 되어 있다.
사용 가능한 전기이륜차는 디앤에이모터스의 EM-1S와 EM-1D가 해당되며, 내년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명 ED-1도 가능하다. 내년 완성차 값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가능한 올해 안에 출고 하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인다.
디앤에이모터스의 전기이륜차 전 기종 모두 환경부 인증 테스트에 통과해 보조금 수령 후 구매 가능하다. 라인업으로는 EM-1, EM-1S, EM-1D와 재피1, 재피2, 이모트와 기타형 4륜바이크 e올코트를 보유하고 있다. 구매 문의는 인근 대리점 또는 본사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