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산림 허스크바나 챔피언십 성황리에 종료

M스토리 입력 2022.11.16 14:38 조회수 2,622 0 프린트
 

2022년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충북 영동군에서 2022 산림 허스크바나 챔피언쉽 경기가 개최되었다. 올해는 대만, 러시아, 일본, 캄보디아 등 유수의 해외 선수들도 입국하여 국내 엔듀로 라이더와 경쟁을 벌였다.

지난 10월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2022 산림 허스크바나 챔피언쉽은 화려하게 진행되었던 기존 대회와 달리 개회식 취소 및 최소한으로 규모를 축소하고, 라이더의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만전을 기하는 진행요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영하 1도씨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한 라이더들의 열기는 대회 분위기 전반을 뜨겁게 달구었다.
 

전체 참가자 약 140명은 골드, 실버, 브론즈 세가지 클래스로 나뉘어 각 42km, 40km, 26km의 주행 코스로 각 클래서 내에서 경쟁을 치뤘으며 골드 클래스에서는 1위 정재헌 선수, 2위 강규호 선수, 3위 김송현 선수, 실버 클래스 1위 김용현 선수, 2위 sergay선수, 3위 이동희선수 브론즈 클래스 1위 최성열 선수, 2위 김우섭 선수, 3위 한대근 선수가 각 순위 권 안에 들며 큰 사고없이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익스트림 산림 권대명 대표는 경기 후 참가 선수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원사인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리에뜨 코리아, 모튤코리아 등 각 후원업체에 다시한번 감사를 표했고, 2023년 산림대회는 충남 공주시에서 더 좋은 코스로 보답할것을 기약하며 2022년 산림 허스크바나 챔피언쉽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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