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AIMA KOREA는 전국 대리점 및 협력점 그리고 온라인 샵을 통해 다양한 전기자전거와 전동 스쿠터 라인업으로 소비자에게 소개되고 있다. 최근 새로운 모델을 대거 출시한 아이마는 제품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마 코리아의 새로운 전동 스쿠터 라인업 중 오늘 소개할 전동 스쿠터는 최근 레저 및 근거리 이동수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출퇴근용,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와 특히 효도 선물용으로 인기가 늘고 있는 안전한 전동 스쿠터 모델이 있다. 바로 세바퀴 전동스쿠터 N1 이다. N1은 앞바퀴가 한 개, 뒷바퀴가 두 개인 전동 삼륜 스쿠터로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탑승자와 유아용 시트 그리고 동승자용 시트, 등받이까지 기본 옵션이 장착되어 있어, 옵션 장착으로 인한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3인(성인2명, 유아1명)이 탑승 가능하며, 최대 167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 차량 정면 캐리어에(바구니)는 작은 짐을 실을 수 있게 되어 있다. N1 전동 삼륜 스쿠터의 제원을 보면 400W의 모터가 장착되어 있어 작은 힘으로도 최대 20도의 언덕 등을 오르는 것에 문제가 없다. N1에는 48V 21AH 납산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으며, 완충 시 최대 주행 거리는 55km, 최고 속도 25km 이하이다. 크기는 작지만, 삼륜 전동 스쿠터로서의 성능은 대단하다. 해당 전동 스쿠터는 아이마 전국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별 워런티 적용이 조금 상의하지만 기본 정책은 5년간의 ‘유상’ A/S이다.
아이마 코리아의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에 타사처럼 무상 A/S라는 명목으로 가격을 높여 판매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소비자 가격을 낮추고, 워런티 조건을 5년 유상으로 정책을 펴고 있는 것이다. 물론, 불안해하는 소비자를 위해 일정 금액의 서비스 금액을 적용하여 1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잘 눈여겨 보길 바란다. 차량 구매는 아이마 코리아 본사 또는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