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CSR활동 미혼모 보호시설 방문 등

M스토리 입력 2022.10.18 13:55 조회수 2,579 0 프린트
 

디앤에이모터스는 지난 9월 27일, UHR125 시승단 2기 발대식 행사가 끝난 후 UHR125를 타고 미혼모 보호시설에 방문해 CSR활동을 이어나갔다. 

디앤에이모터스의 CSR활동은 이륜차 배달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사회활동이며, 매달 꾸준히 진행중이다. 이번 활동은 UHR125 시승단 2기 단원도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디앤에이모터스 서울 사무실에서 후원물품을 정리한 후, 임직원 및 시승단2기 단원이 함께 출발하였다. 9월 활동의 후원물품은, 생필품 및 아기용 영양제를 배달 후원 하였다. ‘마음자리’는 언덕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 문제나 자동차가 진입하기 힘든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이륜차로는 쉽게 접근 할 수 있어 신속한 배송이 가능했다.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미혼모 보호시설 ‘마음자리’에 방문하였다. ‘마음자리’는 서울시와 강서구청, 여성가족부 연계 시설로 올해 설립 13주년을 맞이하였고, 현재 20여명 정도가 거주 중인 돌봄센터이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지난 8월 CSR활동 ‘사랑의 DNA를 싣고 갑니다’를 공식화 하였다. 당시 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만나플러스 마포지점 배달라이더들과 함께 하며 총 3군데를 방문 후원 진행 하였다. 이륜차 문화와 배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시작한 CSR은, 지난 2월 겨울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라이더를 위한 문화 활동은 물론,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이어나가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매달 진행되는 ‘사랑의 DNA를 싣고 갑니다’에 동행하고자 하는 라이더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증정하고 있으니, 이륜차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활동에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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