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M코리아는 지난 10월 2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 카트장에서 30명의 KTM 라이더가 참가한 가운데 트랙데이를 가졌다. 카트장을 하루 동안 임대해 참가자들에게 충분히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미니모토와 RC390, 슈퍼모토 세 가지 바이크 장르로 세션을 구분해 서킷 주행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카트장에서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라이딩에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다.
KTM코리아 영업팀 윤현수 대리는 “450SMR 및 RC390 신형 모델이 출시돼 테스트 주행과 더불어 가볍게 서킷을 즐길 수 있는 카트 서킷 트랙데이를 기획했습니다. 앞으로도 건전한 서킷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꾸준히 트랙데이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