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올해 세 번째 허스키 트랙데이 인제서 개최

M스토리 입력 2022.09.30 14:42 조회수 2,506 0 프린트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10월 16일 인제 Speedium에서 온 로드 트랙 데이(Husky Track Day)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년 5월과 10월 온 로드 스트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한 트랙데이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올해에도 4월과 6월 두 번의 트랙데이를 개최하여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룬 바 있다.

이에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2022년 10월 16일 일요일 2022 3rd Husky Track Day를 개최할 예정이며 701 Supermoto와 FS 450, Svartpilen, Vitpilen 401, 701, Svartpilen 250 라인까지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구성은 작년 5월 진행된 트랙 데이와 동일하게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의 인스트럭터와 함께 이론 및 실기 교육과 자유 주행 시간 뿐만 아니라, 오후 12시 30분부터 Pass-time이라는 세션을 마련하여 서킷 라이선스가 없는 라이더도 인제 서킷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단, 해당 세션은 허스크바나 라이더로 한정되어 운영하며, 참가 비용으로 3만원이 발생한다. 

이번 트랙데이는 세션당 20분씩 총 4세션을 1개조로 운영할 예정이며, 참가 인원에 따라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기획운영팀 손규백 매니저는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도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의 열정으로 인해 올해 세 번째 트랙데이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올해 마지막으로 계획된 트랙데이인 만큼 모두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2022년의 트랙데이를 즐기며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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