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점차 엔데믹으로 접어들면서 이륜차 관련 행사가 다시금 재개되고 있다. 국내 이륜차 전국 동호회인 모닝캄이 가을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모닝캄 봄, 가을 축제는 연례행사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다가 봄 축제를 시작으로 재개하고 있다. 

BRP코리아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순천 일대에서 열리는 모닝캄 순천 가을 축제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모닝캄 가을 축제는 파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모닝캄 회원들이 어우러져 라이딩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닝캄의 꽃이다. 순천은 순천만 생태습지와 순천국가정원 명소들이 있어 축제하기 좋은 장소이다.

전남 순천시 순천국가정원 주변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모임 장소는 순천 웨딩데이 주차장(순천팔마체육관 옆)이다.

BRP KOREA 김만석 대표는 “바이크 타기 좋은 선선한 가을에 모닝캄 축제가 예정되어 있다. 생태관광 도시로 알려진 순천은 명소도 많아 라이딩하며 볼거리도 많다.”고 말했다. “캔암 오너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리며 전국 라이더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