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생성일 2020.01.01.]

지난 12월 7일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단양에서 캔암스파이더를 즐겨 타는 마니아들로 구성된 모터사이클 동호회 ‘라이더팩토리클럽’의 송년회가 진행됐다. 단양관광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송년회는 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즐거운 축제 분위기에 마무리됐다.
1부는 박성진 회장과 지완택 운영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클럽경과보고와 우수회원 시상 및 내빈 소개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운영진과 회원들이 준비한 푸짐한 선물과 함께 다양한 레크레이션 게임 및 회원들의 신명나는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송년회 다음날은 회원들 모두가 함께하는 단양에서 청풍 케이블카까지의 그랜드 투어가 이어졌다.
라이더팩토리클럽의 한 회원은 “캔암스파이더를 매개로 모두 한자리에 모여 연말을 마무리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어 즐겁다. 회원들 간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친목을 다질 수 있어 한층 더 돈독한 RFC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참석 소감을 전했다.
BRP 한국총판인 캔암코리아 ㈜바이크원 임직원들 또한 참석해 라이더팩토리클럽 회원들을 위한 보조충전 기능이 탑재된 손난로를 나눠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캔암코리아 ㈜바이크원 관계자는 “뜻깊은 라이더팩토리클럽 송년회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행사로 캔암스파이더 오너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2019년 마무리 잘 하시길 소망하며 한 해 동안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캔암코리아 ㈜바이크원은 송년회 참석 이후 동계 워크샵 일정을 이어갔다. 임직원들은 단양의 명소 만천하 스카이워크에 올라 2020년을 위한 새해다짐과 격려를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