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2022년 익스트림 엔듀로 산림 대회 타이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대회 당일 기술 지원팀을 통해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지난 6월 30일 경기 남양주 본사에서 ‘익스트림 산림’과 익스트림 엔듀로 산림 타이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다시금 오프로드 명가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타이틀 스폰서십은 2022-2023 시즌 ‘익스트림 산림’에서 개최하는 모든 하드 엔듀로 레이스에 적용된다. 허스크마나 모터사이클 코리아와 ‘익스트림 산림’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올바른 엔듀로 문화 정착을 위해 더 노력하는 기회가 될 것임을 밝혔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지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충북 영동군에서 개최된 익스트림 엔듀로 산림 허스크바나 챔피언십에서 기술 지원팀을 파견해 행사를 지원했다. 현장 긴급 정비 지원 이외에도 미디어 촬영 및 지원, 다과 및 음료 등을 제공해 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도움을 줬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관계자는 “산림 대회가 큰 부상자 없이 잘 마무리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오프로드 명가 브랜드로서 올바른 엔듀로 문화 정착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