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땀에 젖은 헬멧 고민 날려줄 헬멧 건조대 ‘하이기어’

M스토리 입력 2022.07.01 12:09 조회수 2,907 0 프린트
 

낮에는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연이어지더니 어느덧 폭우가 쏟아져 내리는 장마철에 접어들었다. 습도가 높아지는 장마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돼 라이딩을 마치고 나면 헬멧 내부가 땀에 푹 절여지기 마련이다. 땀에 젖은 헬멧을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불쾌한 냄새와 착용감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내피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제이앤제이테크놀로지는 편리하게 헬멧을 건조 및 살균할 수 있는 다용도 헬멧 건조대 하이기어를 런칭하고 판매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하이기어는 위생이라는 뜻의 ‘hygienic’과 장비를 뜻하는 ‘gear’의 합성한 명칭이다.

제이앤제이테크놀로지는 다년간의 레이싱 서비스를 통해 직접 얻은 경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라이더의 고충을 수집해 라이더 맞춤형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유니크한 바디라인이 눈길을 끄는 하이기어는 헬멧에 블루투스 기기를 설치한 상태에로 헬멧을 건조대에 올려놓아도 간섭이 없는 최적의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또한 살균 및 건조 등 건조대 본연의 기능뿐만 아니라 헬멧을 올려놓았을 때 헬멧이 가장 멋지게 보일 수 있는 각도로 디자인됐다. 기계식 버튼과 매트한 질감의 메탈바디, 고급스러운 무드조명 등 라이더들이 선호하는 디자인 요소를 갖췄다.
 

하이기어는 가로 375mm, 세로 430mm, 높이 125mm, 무게 1.4kg으로 특수 제작된 2400rpm 팬을 장착해 헬멧 내부를 신속하게 건조시켜 준다. 또한 390~400nm A등급 레벨 자외선 LED를 탑재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곰팡이 등을 90% 이상 파괴하는 강력한 살균력을 갖췄다. 30분 타이머 기능을 갖춰 건조와 살균을 마친 후 자동으로 종료된다. 또한 퀵차지 3.0을 지원하는 USB포트를 지원해 헬멧을 건조하면서 동시에 스마트폰이나 블루투스 등의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USB포트를 이용한 충전은 건조 및 살균 기능을 작동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

하이기어에 동봉된 모자 고정대를 장착할 경우 헬멧뿐만 아니라 자전거 헬멧, 스냅백 등 다양한 모자를 거치하거나 건조 및 살균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하이기어는 수오미코리아(www.suomykorea.com)와 제이앤제이모토(www.jnjmoto.com)를 비롯 전국 하이기어 판매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제이앤제이모토 매장 방문시에는 체험도 해볼 수 있으니 많은 매장 방문을 바라며 문의는 카카오톡플러스친구(http://pf.kakao.com/_xhPnib/chat)에 ‘제이앤제이모토’검색 후 채팅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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