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지난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평택과 부산에서 진행한 인디언치프로드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다수의 라이더들이 모이기 힘들었지만 방역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치프로드 행사에 참여해 성황에 마칠 수 있었다. 또한 배우 이훈과 함께 라이딩을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라이더의 호응이 컷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디언 치프로드 행사는 배우 이훈이 2022년식 인디언 치프 바버를 타고 대한민국 로드 트립을 떠나는 일정 중 경유지인 평택과 부산 인디언 전시장에서 라이더들과 함께 라이딩과 점심식사를 하며 서로의 모터사이클 라이프를 공유하는 이벤트로 기획되었다.
더불어 인디언 치프로드 행사에서 이훈과 함께 로드트립을 떠난 모터사이클은 2022년식 인디언 치프 바버 다크호스는 커스텀한 바이크다.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갖고 있는 고유한 아메리칸 모터사이클의 감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이훈 씨의 개성을 부각하는 방향으로 커스텀해 인디언치프로드에 함께한 라이더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이훈 씨 인디언 치프 바버 다크호스를 통해 많은 라이더들이 바이크 커스텀에 대한 열망을 자극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관계자는 “직업과 성별 나이가 달라도, 인디언 모터사이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은 모두 같은 만큼 함께 라이딩을 즐기며, 모터사이클 라이프에 대해 공유 할 수 있는 짧지만 강렬하고 이색적인 이벤트가 될 수 있었다”라며 “이훈 씨의 치프바버다크호스처럼 자신만의 개성을 한 것 살릴 수 있게 커스텀하여 나만의 바이크를 완성하는 것도 모터사이클을 타는 또 하나의 묘미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디언 치프로드 행사는 애초에 커스텀에 특화된 바이크로 이훈씨의 치프처럼 많은 이들에게 커스텀에 대한 열망이 동기 부여가 되는 계기가 되었고 치프로드 행사 이름처럼 치프가 가야할 방향성을 제시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인디언 모터사이클 치프로드의 후기가 궁금하다면 인디언 모터사이클 공식블로그에서 해당 내용을 자세하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