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는 오는 7월 14일부터 24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한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모빌리티 멀티플렉스를 구현하고, '드라이빙 빌리지 부산'을 동시에 개최해 국내 모빌리티 리더사로 인증받는 자리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부산국제모터쇼는 2년마다 개최되는 모터쇼로 2020년 코로나19로 취소된 이후 4년 만에 다시 개최한다. ‘Next Mobility, A Celebration 축제가 되다’라는 콘셉트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하여 고객들이 방문하고 싶은 자동차 축제로 만들어 고객의 가치창출을 최우선적으로 도모하여 지속 가능한 모터쇼로 거듭날 것이라고 한다.
디앤에이모터스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의 콘셉트에 맞추어 내연과 전기 오토바이 그리고 PM(Personal Mobility) 제품까지 모빌리티 멀티플렉스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드라이빙 빌리지 부산을 동시에 개최해 경상도민과 부산시민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진행에 있어 주최 측의 방역 외에도 자체적으로도 철저하게 방역을 준비해 모터쇼 및 드라이빙 빌리지 부산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디앤에이모터스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 125cc 이륜차 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일본 메이커의 제품과 경쟁하기 위해 국내 라이더의 니즈에 맞추어 5년여 개발 기간을 갖고 개발 출시한 게임 체인저 ‘UHR125’를 선보여 국내 이륜차 선도업체로써 잃어버린 자존심을 되찾을 계획이다. 또한, 큐티한 ‘M-BOY mini’등 대표 내연 오토바이와 함께 전기오토바이 이용에 있어 최대 화두인 배터리 1회 충전 주행거리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시스템인 ‘D-STATION(배터리 교환형 충전 스테이션)’과 적용 모델 ‘EM-1S’, ‘EM-1D’ 그리고 개발 중인 고출력 전기이륜차 ‘ED-1’(가칭)과 국내 최초로 무공해차 지원사업 대상으로 인증을 완료한 전기 ATV ‘e올코트100(eAT100)’등 삼성SDI의 리튬이온 배터리셀을 이용 제작한 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과 함께 미래 PM (Personal Mobility) EV 라인인 전기자전거, 킥보드 등 제품도 함께 전시하여, 모빌리티 멀리플렉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이빙 빌리지 부산을 동시에 개최하여 UHR12, EM-1S 등 최신 모델에 대해 직접 시승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여 고객과 더 많은 소통을 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캐리어와 리어백 또는 범퍼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경상도민과 부산시민의 많은 참관을 독려했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2022부산국제모터쇼 참가를 통해 국내 모빌리티 리더 기업으로 기술력과 함께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꼭 필요한 서비스 기업으로써 국민의 인증을 받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