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트랙데이에는 50명의 라이더와 관람객과 관계자 등 90여명이 함께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KTM코리아는 올해 두 차례 트랙데이를 계획하고 있으며, 정식수입된 KTM 온로드 모터사이클을 라이더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트랙데이는 코로나 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된 상황에 맞춰 진행됐다. KTM코리아는 트랙데이에 참가하는 라이더의 편의를 위해 사전에 신청을 받아 바이크 이동을 지원했다. 참가자 개인마다 랩타임을 측정할 수 있었으며, 마지막 세션타임에서는 KTM 만의 매력을 담을 수 있는 포토타임을 통해 서킷에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KTM코리아 관계자는 “다음 트랙데이에서는 이번 행사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개선해 KTM 라이더들이 더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KTM 트랙데이는 오는 10월 15일 개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