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 허스키 트랙데이 성료

M스토리 입력 2022.06.16 10:27 조회수 2,475 0 프린트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지난 6월 4일 토요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KIC 상설서킷에서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스트리트 모델 라이더들을 위한 올해 두 번째 트랙 데이를 개최하였다. 참가자와 인스트럭터 총 40여 명의 허스키(Husky) 라이더가 함께한 트랙 행사로 큰 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쳤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2015년 서킷 모타드 스탁 모델인 FS450 출시와 함께 처음으로 브랜드 서킷 트랙 데이를 진행했으며, 2017년 701 Supermoto 출시와 함께 인제스피디움에서 원메이크 브랜드 서킷 행사를 개최하였다. 또한,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브랜드의 스트리트 모델 전 라인을 대상으로 1st Husky Track Day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 앞서 진행한 브랜드 트랙데이 경험을 토대로 이번 트랙데이 또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마칠 수 있었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원메이크 트랙데이인 만큼 처음 서킷 경험을 하는 참가자분들이 안전하게 서킷 주행에 적응하여 지속적으로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과 함께 다양한 라이딩 재미를 느끼는데 주안점을 두고 행사를 기획했다.
 

실제로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트랙 데이 행사 전 자체적인 서킷 입문자를 위한 개론 영상(YouTube 허스크바나모터사이클코리아 채널 : https://youtu.be/j6-oBEjnhBc )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행사 당일 서킷 주행 경험이 풍부한 다수의 인스트럭터를 함께 주행시켜 참가자가 서킷에 안전하고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서킷을 경험하기 위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참가비 및 운송비의 일부를 지원하여 진행하였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기획운영팀 손규백 매니저는 "이번 행사에서도 각자 즐길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으로 즐거움을 누린 Husky 라이더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두 번째 트랙데이가 모두 반응이 뜨거운 만큼 하반기에는 또다른 Husky Track Day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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