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MZ세대 감성 맞춘 ‘M-BOY mini’ 출시

M스토리 입력 2022.06.02 10:32 조회수 3,067 0 프린트
 
연초부터 변혁을 예고한 디앤에이모터스가 신차를 잇달아 출시하며 국내 이륜차 시장의 판을 흔들기 시작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지난 4월 럭셔리 스쿠터 'UHR125'에 이어 MZ세대를 타켓으로 하는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의 승용 모델 ‘M-BOY mini’를 출시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올해초 사명을 기존 대림오토바이에서 ‘DNA MOTORS’로 변경하고 신규 BI를 공표하는 등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디앤에이모터스가 출시한 ‘M- BOY mini’는 스타일과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를 타겟으로 출시한 모델이다. 
‘M-BOY mini’는 캡슐을 연상하게 하는 부드러운 바디 라인에 아기자기하고 섬세하게 등화류를 배치해 개성있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낮은 시트고(740mm)와 짧은 휠 베이스(1255mm)로 다루기 쉽고 편리한 라이딩 포지션을 갖춰 승용으로 이용하려는 고객의 니즈를 잘 반영한 모델이다.

주요 포인트를 살펴보면 헤드라이트를 비롯한 모든 라이트 종류에는 풀 LED 램프가 적용돼 기능과 내구성,을 높였다. 핸들 좌측 아랫부분에는 USB 단자와 함께 스마트 기기 또는 생수 등의 소형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 공간을 배치했다. 시트 아래 러기지 박스는 18L라는 넓은 공간을 확보해 하프페이스 헬멧 등 중형소화물을 수납 할 수 있다.
 

스피드미터는 디지털 형식으로 시인성을 더욱 높였고, 키 세트에는 셔터 키가 있어 도난 방지에 도움을 준다. 원터치 필리온 스텝바와 텐덤 그랩바는 동승자에게 편안한 자세와 안정감을 준다.
이륜차의 심장인 엔진은 검증된 M-BOY 엔진으로 한국 지형에 맞는 고출력, 저소음에 안정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2인 탑승 기준 경사도 30%도 무리 없이 오를 수 있고, 연비는 약 59km/ℓ(cvs40 시험인증 모드 측정치)로 에너지 효율이 높으며, 배출가스 역시 환경 기준의 70% 이하로 탄소 배출을 최소화했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가치 소비를 중요하게 여기고 나만의 개성 표현을 중요시하는 MZ세대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기업의 이윤만 생각하고 잘 팔리는 제품만 생산,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 가능한 이동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더 나은 삶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한 발짝 나아가기 위함"이라고 ‘M-BOY mini’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디앤에이모터스의 신규 모델 ‘M-BOY mini’는 현재 예약 접수가 진행 중이다. 선착순 300대 한정 약 5만원 상당의 취득세를 지원하며, 6월 말까지 타던 이륜차를 교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 지원하는 보상 판매도 실시한다. 

‘M-BOY mini’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카톡 채널과 고객 센터, 전국 대리점과 판매점으로 하면 된다.
M스토리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