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앤에이모터스가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진행했던 이륜차 복합 문화 행사인 ‘드라이빙 빌리지’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드라이빙 빌리지는 125cc급 신규 럭셔리 스쿠터 UHR125의 출시에 맞추어, 차량의 성능 및 주행감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과 함께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복합문화체험 공간으로 운영됐다.
약 3주간 진행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서울대공원 누적 방문객 수는 약 20만 명, 이륜차 시승 참여는 약 300명을 기록했다. 시승 참여자 중 약 250명이 UHR125 시승 후기를 제출했다.
드라이빙 빌리지 기간 동안 다채로운 행사들도 진행됐다. 개막일인 4월 29일에는 UHR125 출시 프레스데이를 진행해 많은 이륜차 관련 언론사와 관계사 및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했다. 폐막일인 5월 15일에는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10명의 라이더들에게 3개월간 UHR125를 제공하는 시승단 발대식도 개최했다. UHR125 시승단은 매주 다양하고 심도 있는 체험 후기들을 공유하게 되며, 시승단은 지속 추가 확대될 예정이다.
온 가족을 위한 체험행사인 만큼, 아이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행사 분위기를 만끽했다. 홈가드닝, VR 골프, VR 바이크 체험존이 마련되었으며, 아이들을 위한 컬러링 콘텐츠와 초콜릿 공방 등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디앤에이모터스의 드라이빙 빌리지는 오는 7월 강원 양양 고이스트비치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