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IEVE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 비전 제시

M스토리 입력 2022.05.15 20:56 조회수 3,229 0 프린트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및 차량 등 EV 모델 집중 소개
전시회 기간 중 272차례 시승체험 이어지는 등 관람객 높은 관심 보여
글로벌 친환경 트렌트 맞춰 EV 등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꾸준히 구축할 것…

 

친환경 모빌리티 브랜드로 도약하는 디앤에이모터스가 지난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The 9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Expo 이하 IEVE 2022)’를 통해 다양한 친환경 EV라인을 선보이며 친환경 모빌리티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9회 IEVE조직위원회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서 디앤에이모터스는 최근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의 핵심 트렌드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적용 모델 EM-1S와 충전 인프라 ‘D-STATION’을 비롯해 삼성SDI의 국산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이륜차 EMOTE와 Zappy2, 국내 최초 친환경 인증을 완료한 전천후 사륜 전기 ATV e올코트(e ALL COURT 100) 등 주력모델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시승회를 통한 체험형 전시와 휴양 비즈니스를 위한 산업 전시가 결합된 해당 전시회의 융·복합 포맷에 맞춰 EM-1S와 Zappy2, e올코트 등 세 가지 모델을 시승 차량으로 배치했으며, 전시회 기간 중 총 272차례의 시승 체험이 이어지며 관람객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는 일반 관람객은 물론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김효은 기후변화 대사, 윤순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을 비롯해 20여 개 EU 회원국 대사와 관계자 등 VIP 관람객들도 방문해주어 디앤에이모터스를 향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전기 모빌리티 중심의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더욱 다양하고 고도화된 EV라인을 선보일 예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꾸준히 구축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9회째를 맞이하는 ‘IEVE’는 6회 연속 국제 전시 인증을 받은 전기자동차 박람회다. 올해 전시회에는 디앤에이모터스를 비롯해 삼성SDI, 테슬라, 폴스타 등 전 세계 50여 개국 유력 브랜드가 참여했다.

한편, 디앤에이모터스는 지난해 ‘고객의 일상과 이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Mobility Innovator’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기존 대림오토바이에서 디앤에이모터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친환경 EV라인 확장과 함께 퍼스널 모빌리티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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