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플에는 이유가 있다.
연남동 유명 멕시칸 음식점이 문래동에 브런치&펍 카페로 인사한다.
오래된 건물를 개조하여 오픈한 신상 카페 베르데커피
‘베르데’는 스페인어로 초록색을 의미하며, 뜻대로 콘크리트의 벽면에 녹색의 식물들이 창밖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노출 콘크리트 인테리어로, 문래동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을 추구하는 곳.
기능에 따라서 각기 다른 세 가지의 입구를 가지고 있는 독특한 구성이다.
날씨 좋은 날 방문하기 좋은 햇살 맛집으로, 하늘이 다 보이는 통창 아래 열대 식물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깊숙이 있는 온실의 테라스 공간은 마치 스페인에 온 듯, 문래동에서 보기 드문 공간.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문래동의 감성을 마음껏 만끽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