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중고차 안심 중개 서비스 실시

M스토리 입력 2022.04.29 11:13 조회수 2,872 0 프린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공식 중고차 안심 중개 서비스를 개시한다. 작년 하반기에 시범 운영을 마치고 2022년 1월 1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고유 서비스이며, 공식 명칭은 ‘할리데이비슨 레코멘즈’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중고 모터사이클 시장에 할리데이비슨이 자랑하는 테크니션들이 엄격한 차량 점검을 진행해 다양한 항목에서 품질 검사를 통과한 제품을 구매자에게 중개하는 것이 할리데이비슨 레코멘즈의 핵심 포인트다. 

매도자에게는 중고 모터사이클을 거래할 때의 번거로움 없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 매도를 위탁해서 편리함을, 매수자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중고 모터사이클의 품질에 대한 걱정없이 안전한 거래를 진행할 수 있어 신뢰감을 제공할 수 있기에 모터사이클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겐 중고 거래의 안전한 창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생산이 중단된 아이언 883, 포티에잇 같은 매물들도 할리데이비슨 레코멘즈에서 확보할 수 있어 이미 많은 라이더들 사이에서는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양새다. 할부 금융 프로그램이용이 가능하고, 기존에 애용하던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매도를 진행한 고객이 다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구매할 경우, 별도의 크레딧까지 제공하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여러모로 ‘확인해 볼 가치’있는 서비스다. 

할리데이비슨 관계자는 “고가의 액세서리가 장착된 개성 넘치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들이 매물로 등록되고 있으며, 매물로 등록된 모터사이클의 워런티 기간도 계승됩니다. 추가적인 비용을 지급하면, 워런티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고객분들이 마음 편히 모터사이클 라이프를 향유하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제공하는 ‘할리데이비슨 레코멘즈’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할리데이비슨 공식 홈페이지(www.recommends.harley-korea.net)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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