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이태원 전시장을 ‘Scout & Chief’ 플래그쉽 스토어 매장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Scout & Chief’ 플래그쉽 스토어는 젊은 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카우트와 치프 모델 중심으로 전시장을 구성하고 관련 모델 고객들을 위한 특화된 공간으로 기획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3층 쇼룸에는 인기 모델인 ‘스카우트 바버’를 포함한 스카우트 라인업 모델들이 항시 전시되고, 4층 쇼룸에는 치프 라인업 전 모델들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직접 앉아볼 수 있고 라이딩 포지션과 컬러, 기본사양 등 각 차량 별 차이점을 비교하기 적합하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다양한 순정 액세서리 및 장착된 전시 바이크도 직접 확인할 수도 있으며 스카우트 바버트웬티와 치프 바버 다크호스는 고객이 운행 가능한 시승 차량이 준비되어 있어 직접 시승을 통해서 각 모델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관계자는 “‘Scout & Chief’ 모델은 아메리칸 전통 감성과 컴팩트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MZ 세대는 물론 남녀노소 다양한 라이더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모델로 올해도 시즌이 시작되자 마자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