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암 코리아, 뉴 모델 라이커 스포츠 공개

M스토리 입력 2022.04.15 18:16 조회수 2,557 0 프린트
 

캔암 코리아는 2022년 캔암의 트라이크 바이크인 라이커에 스포츠 모델이 새롭게 추가됐다고 밝혔다.

라이커 스포츠는 라이커와 라이커 랠리 에디션 사이에 해당하는 모델이다. 라이커 스포츠도 라이커 랠리와 똑같이 뒤쪽에 MAX 마운트가 있다. 
이번 2022년 모델에는 주행모드 중 크루즈 컨트롤이 처음으로 추가됐다. 장거리 주행을 할 때도 항상 스로틀을 잡고 있을 필요가 없고 크루즈 컨트롤로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다.

2022 캔암 라이커 스포츠 엔진은 ROTAX 900 ACE, 3기통, 수랭식이 장착되어 있다. 8000rpm에서 최대출력 82마력으로 동일하다. 트랜스미션은 후진 기능이 포함된 CVT를 사용하여 오토매틱 방식을 채택했다. 캔암 라이커만의 특징인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개성 있는 자신만의 라이커를 꾸밀 수 있다. 
캔암 라이커 스포츠는 라이커 랠리와 기계적으로는 똑같아 보이지만 더 날카로운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 라이커 스포츠는 원격 조정 장치가 있는 KYB 프론트 쇽을 갖추고 있다. 

스포츠 모드로 도로에서 더 많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스포츠 모드는 뒷바퀴의 트랙션 컨트롤을 느슨하게 하여 제어된 드리프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프론트 서스펜션은 더블 위시본이 사용되었고 리어 서스펜션은 멀티링크 모노 스윙 암이 장착되어 있다. 프론트와 리어 쇽은 KYB HPG 프리로드가 장착되어 있다. 

트위스트 앤 고 자동변속기는 차량 성능과 연료 효율성이 완벽한 균형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손쉬운 변속을 제공하여 주행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알루미늄 프론트 림은 5-스포크에 딥블랙이며 16x4.5인치이며 리어 림은 16x6.5 인치이다. 지상고는 101mm, 시트 높이는 62.9cm이며 건조중량은 291kg 이다.

4.5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에는 속도계, 회전 속도계, 주행거리계, 엔진 표시등, 연료게이지, 크루즈 컨트롤, ECO 모드 및 스포츠 모드 등이 표시된다. 안전시스템으로 SCS(안정성 제어 시스템), TCS(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ABS 시스템, HHC(힐 홀드 컨트롤)가 적용되어 있어 라이더의 안정성을 높였다. 

자세한 사항은 캔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brp.co.kr) 또는 전화(02-2272-2298)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카카오톡 ‘캔암코리아’를 통해 실시간 1대 1 채팅으로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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