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 모터사이클 브랜드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이태원 전시장 오픈 2주년을 기념하여 4월 한 달간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따라 인디언 모터사이클 이태원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인디언 모터사이클 로고 등이 그려진 18종의 한정판 데칼 스티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SNS 통해 방문 인증을 할 경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20년 4월 오픈한 인디언 모터사이클 이태원은 서울에서 문을 연 첫 매장이다. 잠수교를 지나 용산 구청에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무료 개방된 루프탑 무인카페를 운영 중이라 많은 라이더들이 방문이 이어지는 곳이다. 특히 전시장이 마치 벽에 액자가 걸린 듯 유리창으로 전시된 모터사이클이 보여지는 특별한 인테리어로 하여금 지나다니는 이들에게도 관심이 가는 곳이다.  

아울러 이태원 전시장은 4월 내, 2030세대가 많이 찾는 지역인 만큼 세련된 멋스러움을 간직한 스카우트 라인과 치프 라인의 모든 모델을 전시하는 플래그쉽 컨셉 스토어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이태원 구성완 점장은 “2주년을 맞이한 이태원 전시장은 서울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고객들과 서비스 편의성을 위해 오픈한 만큼, 꾸준히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전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디언 모터사이클 이태원 오픈 2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