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제주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참가

M스토리 입력 2022.04.15 18:03 조회수 2,849 0 프린트
삼성SDI 국산 배터리를 사용하는 디앤에이모터스의 전기이륜차.
 
 
디앤에이모터스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는 청정 제주를 대표하는 친환경차 박람회다.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주상절리와 중문 해안 등 제주에서도 손에 꼽는 관광지와 가까이 있어 박람회 관람과 관광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서 열린다.

디앤에이모터스 청정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기이륜차 배터리 스테이션 적용 모델은 물론,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을 선보이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이륜차 산업의 리더 메이커로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으로도 우뚝서겠다는 포부다.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가 열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경.

디앤에이모터스는 시승 부스를 운영하여 관람객이 직접 시승 체험을 통해 디앤에이모터스가 추구하는 전기이륜차 개발 방향과 기술력을 알리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삶의 동반자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디앤에이모터스의 시승 체험이 가능한 모델은 배터리 교환형 충전 인프라인 ‘디스테이션’과 이를 이용하는 ‘EM-1S’ 그리고 국내 최초 인증을 획득한 ‘e올코트100, Zappy2’로 국산 배터리 팩을 이용하는 모델들 이다. 또한 시승 체험 관람객에게 소정의 사은품도 지급하며, 현장 예약시 풍성한 혜택도 제공 한다

'EM-1S, EMOTE, Zappy2, e올코트'에 장착된 국산 배터리 팩은 배터리 관리 시스템의 보호 기능(Battery Management System, BMS) 을 적용하고, 국제보호등급 IP64 를 적용하여 완전한 방진구조와 전방향에서 비산되는 물로부터 보호되며, 충전기와 배터리간의 NFC(EM-1S), Can(EMOTE, Zappy2) 통신 기능을 추가하여 충전량, 전류량, 과충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 관리하여, 충전 안정성이 더욱 강화 되어, 판매 중인 기존 전기 이륜차 어떤 모델과 비교하더라도 월등히 우수한 제품력을 갖추었다.
 
디앤에이모터스의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인 디스테이션이 설치된 위치가 지도상에 표시돼 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제주도에서 전기이륜차 이용 확대를 도모하고자 우선 거래 업체와 협업을 통해 제주도 주요 거점을 선정하고, 전기이륜차 배터리 충전기를 설치하여, 배터리 충전 교환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그럼에도 전기이륜차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더 편리하고, 안전한 배터리 교환형 충전 인프라가 필수적으로 설치되어야 할 것이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제주 도민과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하여, 청정 제주를 더욱 청정한 제주도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전기이륜차 이용 확대를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제주지사를 개설하고, ‘디스테이션’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제주 중문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디앤에이모터스의 전기이륜차도 시승해 보시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해 보시길 권해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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