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바이크, UV 99% 차단 여름용 윈드글러브 출시

서용덕 기자 입력 2020.04.28 16:13 조회수 5,376 0 프린트

H.K바이크는 자외선을 최대 99% 차단하는 레이버(RAVER) 신형 여름용 윈드글러브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레이버 신형 윈드글러브는 UV 프로텍션 능력이 뛰어난 기능성 라이딩 용품이다. 일반적인 섬유는 자외선 차단이 제한적이지만 레이버 윈드글러브는 윗면을 네오플랜 소재를 사용해 자외선 차단 성능이 뛰어나다. 옷감 자외선 차단 지수를 나타내는 지표인 UPF를 기준으로 UPF 50+를 달성해 뛰어난 자외선 차단율을 자랑한다. 레이버 윈드글러브를 이용하는 것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윈드글러브 측면과 하단은 통풍 성능이 우수한 매쉬 소재를 적용해 라이딩 시 시원한 바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밴딩 스트랩이 있어 윈드글러브가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윈드글러브 도난 방지 역할도 한다.
H.K바이크 관계자는 “자외선은 소량이더라도 매일 축적되면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고 장기적으로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어 인체에 유해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기능성 레이버 윈드글로브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레이버 여름용 윈드글러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K바이크(02-717-5282, 홈페이지 motoparts.co.kr)로 문의하면 된다
 

서용덕 기자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