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을 통해 오프로드 바이크의 접근성을 높여주기 위해 KTM AG ASIA가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 KTM ASIA RIDERS ACADEM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SIA RIDERS ACADEMY는 오프로드 라이딩 기술에 대한 훈련과정을 지난 3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3일간 제공했다. 국내에서 라이딩 아카데미를 개최할 수 있는 인스트럭터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과정은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든 수준의 라이더를 위해 효과적인 맞춤식 훈련 방식을 제시했다.. 특히, 단기통 위주의 엔듀로 머신과 대배기량 다기통 투어링 바이크에 대해 더욱 구체적인 코칭을 제공한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는 오프로드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오프로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선두를 달리는 동시에 오프로드 지원 시스템 또한 광범위하게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교육과 함께 런칭한 ASIA RIDERS ACADEMY Center는 오프로드 라이딩의 즐거움을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해 탄생하였다.

태국 푸켓에서 대한민국,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5개국 11명의 강사가 참여한 이번 아카데미는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Korea의 대표로 영동 딜러 윤근홍 선수와 남양주 딜러 강규호 선수가 참여하여 유럽의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마스터 트레이너에게 이론 및 실습교육을 수료하였다. 라이딩 및 코칭 경험, 전문성 등을 통해 선발된 윤근홍 선수와 강규호 선수는 해당 교육을 수료 후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전문적인 라이딩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오프로드 인스터럭터 발대식에서는 라이딩 이론교육과 실습, 코칭 방법, 안전수칙 등 프리미엄 라이딩 스쿨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커리큘럼은 스포츠 해부학 교육과 레이스 및 코칭 경험이 풍부한 공인된 강사들이 개발하였으며,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효과적인 학습과 기억에 남을 경험 모두를 충족시켰다.
글로벌하게 공급망을 구축하고 아시아 시장에 대해 끊임없는 진출 의지를 통해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는 세계 각국에서 오프로드와 엔듀로 바이크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KTM AG ASIA CEO인 Luca Martin은 “Husqvarna와 KTM은 아시아 시장에서 오프로드 바이크 커뮤니티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프로드 모터사이클은 사람들과 함께 끝없이 펼쳐진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아주 독특한 스포츠이다. 또한 라이더의 한계에 도전하고 스릴 넘치는 모험을 시작할 수 있게 되는 좋은 방법이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 KTM RIDERS ACADEMY 와 함께라면 누구나 이 멋진 세계에서 안전하게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통해 오프로드를 즐길 수 있으며, 우리는 우리의 열정과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기획운영팀 고영석 팀장은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구축된 본 교육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내 오프로드 환경에 맞춰진 교육 과정을 수립하고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라이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