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종합상사는 국내 출시되는 2022년도 브릭스톤 모터사이클 주요 라인업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브릭스톤 모터사이클은 EICMA 2015년에 최초 선보인 오스트리아 KSR그룹의 이륜차 브랜드이다. 브랜드 정체성인 레트로 컨셉을 현대적인 디자인에 녹여내며 다양한 125cc 모델을 출시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9년에는 쿼터급인 Cromwell 250과 Felsberg250을 2020년에는 미들급인 Crossfire 500 시리즈를 출시했으며, 2022년에는 오버리터급인 Cromwell 1200 출시하며 올라인업을 갖춘 명실상부한 클래식 바이크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국내 시장에서 Cromwell 1200은 올해 하반기에 런칭될 예정이다.

Crossfire 125 XS
Felsberg 125 ABS 하이테크를 걸친 클래식 모터사이클인 펠스버그 125 ABS는 검은색 엔진, 프레임과 넓은 바, 짧은 머드가드, 두툼해 보이는 타이어, 래핑된 배기 다운파이프 및 미니 표시등과 함께 디테일이 모두 좋다. 계기판은 작은 속도계와 연료 게이지를 통합한 미니멀한 형태이며 LED 헤드라이트 서라운드는 주간 주행등 역할을 한다.  ABS 시스템을 갖춘 125cc 클래식 바이크로 멋과 안전을 동시에 갖췄다.

Felsberg 125 XC 펠스버그 125 XC는 1970년대 Enduro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륜차이다. 오픈페이스 헬멧에 고글을 챙겨 더트로드를 달리고 싶게 만드는 바이크다. 반짝이는 클래식 크롬 탱크는 독특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특징이다. 기다란 스프링 트래블 쇼버, 얇은 오프로드 타이어, 스티어링 머드가드 그리고 견고한 언더바디 더트커버는 오프로드를 만날 때 더욱 빛을 발한다. 검증된 공랭식 4행정 엔진의 이 기체는 클래식 엔듀로 스타일 외에도 LED 방향지시등과 주행등, EFI 전동 인젝션 및 USB 포트 등이 제공된다.  

Crossfire 500X 모험적인 X라이더를 위한 머신인 Crossfire 500X는 오스트리아 Krems-Gedersdorf Business Park에 있는 KSR 자체 운송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개발되었다. 미들급 기함인 바이크는 일상적인 사용이나 장거리 여행의 편안함을 기본으로 설계되었고 보다 모험적인 사용을 목표로 한다. Crossfire 500의 중심에는 20명의 엔지니어가 2년 동안 개발한 완전히 새로운 486cc 병렬 트윈이 있다. 또한 Crossfire 500 X는 조정 가능한 일본의 KYB 서스펜션, 스페인의 J.Juan 제동 시스템, Bosch ABS 시스템, 피렐리 타이어를 기본 장착하였다. 전체 LED 조명 및 고유한 디지털 계기판과 같은 최신 기능등을 탑재하였다. 

Cromwell 1200 브릭스톤 모터사이클은 거함인Cromwell 1200을 내놓으며 125, 250, 500 그리고 1200까지의 클래식바이크 라인업을 갖추었다. 크롬웰 1200은 KSR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세 명의 프랑스 디자이너가 설계한 네오 레트로 바이크이다. Cromwell 1200의 1222cc 수평2기통 엔진은 3500rpm에서 108Nm의 토크를, 6500rpm에서 82마력(ps)을 발휘한다. 기본적인 장비 사양으로 KYB 서스펜션, 닛신 브레이크 시스템, 보쉬 ABS에 트랙션 컨트롤, 크루즈 컨트롤, 마그네티 마렐리 인젝션 시스템 등의 진보된 기술이 적용되었다. 국내에는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며, 예정 가격은 1299만원이다.
더 다양한 모델은 브릭스톤 모터사이클 공식홈페이지(https://www.brixton-motorcycles.com/ko/)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브릭스톤 모터사이클의 공식수입사인 지우종합상사는 클래식 이륜차 시장에서 함께 성장할 대리점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지우종합상사(1833-3219)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