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시무라코리아는 2021년식 트라이엄프 트라이던트 660의 파워와 토크를 향상시킬 수 있는 요시무라 USA AT2 싱글 풀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요시무라의 최신 고성능 레이스 시리즈 머플러인 요시무라 USA AT2 싱글 풀시스템은 트라이엄프의 새로운 배기량 660cc 3기통 엔진의 성능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사운드를 낸다. 순정과 비교해 최대 마력(HP)은 6.9%, 최대 토크는 1.3% 상승한다. 특별하게 디자인된 머플러는 성능향상은 물론 브리티시 바이크에 요시무라의 독특한 배기음을 더했다.

순정 머플러 무게와 비교해 절반가량인 약 4kg이 경량화됐다. 전 영역에 걸쳐 향상된 출력과 경량화로 서킷에서 기록 단축에 도움을 준다.
티탄 질감을 낸 스테인리스 바디에 카본 엔드 캡으로 구성됐다. 공격적인 스타일의 무광 카본 엔드 캡은 3D 레이저 절단기를 사용해 정밀하게 가공됐다. 가격은 195만원이다.
재고 및 제품에 대한 문의는 요시무라코리아(동보모터스, 02-2266-1335)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