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모터스& 에이랜탈앤서비스 서울사무소 마곡 이전

M스토리 입력 2022.01.03 14:56 조회수 3,540 0 프린트
 

디앤에이모터스(이하 DNA모터스)와 에이렌탈앤서비스의 서울사무소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로 이전했다.

마곡지구는 첨단산업 및 국제업무단지 등 미래형 도시공간으로 조성된 지구로 DNA모터스와 에이렌탈앤서비스가 추구하고 있는 미션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 가능한 이동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더 나은 삶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설정한 미션과 같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나가는 방향이 같다고 할 수 있다.

DNA모터스는 1978년 대림공업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1982년 대림자동차공업㈜로 사명을 변경하고, DH88, 시티100, VF125 드림을 1990년대에는 VS125 어드밴스와 VT125 마그마 그리고 데이스타를 출시하며, 국내 이륜차 산업의 전성기로 이끌었다. 국내 이륜차 산업의 변곡점이 되었던 2000년대 들어 매뉴얼 바이크에서 스쿠터 기종을 개발 출시했다. 인기 모델로는 포르테 125와 델피노 100, 비본등 많은 모델이 이륜차 유저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EC1이라는 전기이륜차를 개발하여 전기이륜차 시대를 준비하기 시작 했다.
 
2018년 대림자동차에서 대림오토바이로 물적 분할해 독자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전기이륜차 재피를 개발 출시하며, 전기이륜차 시대를 이끌기 위해 변화하기 시작했다. 2020년 9월 컨소시엄으로 투자를 받아 DNA모터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온전한 독자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2021년 전기이륜차 이모트(EMOTE)를 경남 창원에서 생산하기 시작 하였으며, 배터리 충전형 교환 인프라(D-STATION) 실증 사업을 시작으로 수도권에 80기를(서울 74기, 경기도 성남시 6기) 설치하며, 국내 전기이륜차 산업을 선도 할 준비를 마련하였고,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DNA모터스와 에이렌탈앤서비스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쿠쿠마곡빌딩 10층으로 임대해 입주 완료 했다. 서울사무소에는 신제품 UHR125 및 전기이륜차를 전시한 쇼룸을 미래로 도약하는 의지를 담은 콘셉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외부 손님과 편안한 대화를 할 수 있는 미팅 룸 그리고 직원들이 편안하게 이용 가능한 휴게 공간도 마련하여 직원들의 복지까지 세심하게 챙겨 모든 임직원들의 사기를 최고조로 올렸다. 

DNA모터스 관계자는 “2022년을 DNA모터스와 에이렌탈앤서비스가 새 출발하는 원년으로 삼고 모든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고객의 일상과 이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Mobility Innovator’로 거듭 나기 위해 ‘제조 기반의 서비스 기업’으로 고객과 사회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 새 출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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