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에서 생각하고 현지에서 만든다”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10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스즈키는 세계 최고의 모터사이클 제조업체의 위치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500㏄ 스쿠터부터 고배기량 모터사이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일본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에 생산 거점을 두고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현재 전 세계 23개국 33개의 현지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즈키는 ‘가치 있는 제품’ 제작에 의의를 두고 각국의 도로 사정, 라이프 스타일, 고객 지향 등의 분석을 통한 제품 기획, 디자인 설계 및 개발의 현지 진행으로 고객 니즈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열성적인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1920년 3월 15일의 기념비적인 순간을 시작으로 고객들의 성원과 함께 100년의 역사를 이룩한 스즈키. 지금도 스즈키는 장인 정신에 기반을 두고 “고객에게 초점을 맞춘 뛰어난 가치의 제품 제공을 위해” 노력한다는 창업자 미치오 스즈키로부터 계승한 철학을 바탕으로 전 세계 라이더들에게 편의성, 재미, 놀라움을 안겨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터사이클 사업뿐만 아닌 친환경 자동차 개발, 사륜사업, 해양사업, 전동차량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까지 손을 뻗고 있는 스즈키는 100년 동안 쌓아온 역사를 기반으로 또 어떤 새로운 미래를 펼쳐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기업이다.
한편, 스즈키코리아는 강정일대표이사의 “가치 있는 제품으로 달리는 기쁨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앞선 기술과 끊임없는 혁신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 제공을 위해 힘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