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생성일 2020. 01. 01.]

2020년 경자년 쥐띠해가 밝았습니다. 12지 중 가장 첫 번째 뛰인 쥐는 예로부터 다산을 상징하고 근면한 검소한 성품을 지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자년에서 경(庚)은 십간 중 가장 힘이 센 바위나 쇠를 의미하며, 자(子)는 십이지의 첫 글자로 경자년에는 힘센 리더가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M스토리 독자 여러분. 지난해는 독자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으로 M스토리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됐습니다.
저희 M스토리의 발행인과 임직원들은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M스토리는 작은 이륜자동차 전문 언론입니다. 그러나 언론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사 발굴 및 보도를 통해 이륜자동차(오토바이) 사용자의 의견을 전하고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국민의 대표자를 뽑는 4.15 총선이 있는 해입니다. 국회의원 후보들에게 이륜자동차 공급자와 사용자가 힘을 모아 자동차전용도로 및 고속도로 진입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또한 지속되는 불황 속에서 이륜자동차 분야에서 개선해야 할 다수의 현안이 쌓여 있습니다. M스토리는 어려운 시기에 이륜자동차 사용자와 산업의 여론을 충실히 대변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우리 M스토리는 이륜자동차 전문지로서 이륜자동차에 관련된 사회, 문화, 정책,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로 독자 여러분에 다가가겠습니다. 올 한해에도 저희 M스토리는 모든 직원이 한 몸이 되어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언론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사실에 입각해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로 언론의 기본을 지키고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사를 발굴해 이륜자동차 분야의 작고 소외된 곳부터 밝혀 나가겠습니다. 이륜자동차에 대한 불합리한 점과 정당한 권리를 하나하나 짚어가겠습니다.
아울러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켜가겠습니다. 언론 본연의 비판 기능에 충실하고 책임과 품위를 중시하는 늘 깨어있고 앞을 내다보는 정론지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M스토리를 아껴주시고 애독해주시는 애독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조언을 통해 M스토리와 독자가 함께 성장하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에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