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M스토리 이륜자동차 분야 여론의 충실한 대변자 될 것

M스토리 입력 2020.03.30 09:10 조회수 7,947 0 프린트

[기사 생성일 2020. 01. 01.]

 

이진수 발행인

2020년 경자년 쥐띠해가 밝았습니다. 12지 중 가장 첫 번째 뛰인 쥐는 예로부터 다산을 상징하고 근면한 검소한 성품을 지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자년에서 경(庚)은 십간 중 가장 힘이 센 바위나 쇠를 의미하며, 자(子)는 십이지의 첫 글자로 경자년에는 힘센 리더가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M스토리 독자 여러분. 지난해는 독자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으로 M스토리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됐습니다.
저희 M스토리의 발행인과 임직원들은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M스토리는 작은 이륜자동차 전문 언론입니다. 그러나 언론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사 발굴 및 보도를 통해 이륜자동차(오토바이) 사용자의 의견을 전하고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국민의 대표자를 뽑는 4.15 총선이 있는 해입니다. 국회의원 후보들에게 이륜자동차 공급자와 사용자가 힘을 모아 자동차전용도로 및 고속도로 진입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또한 지속되는 불황 속에서 이륜자동차 분야에서 개선해야 할 다수의 현안이 쌓여 있습니다. M스토리는 어려운 시기에 이륜자동차 사용자와 산업의 여론을 충실히 대변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우리 M스토리는 이륜자동차 전문지로서 이륜자동차에 관련된 사회, 문화, 정책,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로 독자 여러분에 다가가겠습니다. 올 한해에도 저희 M스토리는 모든 직원이 한 몸이 되어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언론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사실에 입각해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로 언론의 기본을 지키고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사를 발굴해 이륜자동차 분야의 작고 소외된 곳부터 밝혀 나가겠습니다.​ 이륜자동차에 대한 불합리한 점과 정당한 권리를 하나하나 짚어가겠습니다.
아울러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켜가겠습니다. 언론 본연의 비판 기능에 충실하고 책임과 품위를 중시하는 늘 깨어있고 앞을 내다보는 정론지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M스토리를 아껴주시고 애독해주시는 애독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조언을 통해 M스토리와 독자가 함께 성장하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에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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