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4년 만에 서울의 최저 기온이 1도를 기록하는 등 갑작스런 가을한파에 성큼 겨울이 다가온 것을 체감하게 하는 날씨다.
제이앤제이무역은 동절기를 앞두고 슬림한 핏을 선호하는 라이더들을 위해 한 벌의 이너웨어로 가볍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식스투(SIX2) CU(구리 필라멘트 섬유) 섬유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식스투 CU 상품은 식스투 제품의 최대강점인 체온조절 기능을 동절기에 맞춰 한층 더 강화한 제품이다. 특히 블레이즈핏 패브릭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과 비교해 한층 더 강화된 보온력을 제공한다.
블레이즈핏 패브릭은 구리 원사(필라멘트)를 도입한 제품이다. 구리의 높은 열전도율을 이용해 땀의 증발을 가속화해 피부에 남아 있는 수분을 빠르게 배출하는 방식으로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기능성 의류다. 땀으로 인한 오한 등을 겪지 않도록 신속하게 땀을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겨울철 실외 액티비티 활동을 즐길 때도 유용하다. 또한 신체 부위 별로 패턴과 편직을 최적화해 근육부상을 줄이는 동시에 운동능력을 해치지 않고 쾌적한 활동을 돕는다.
식스투 CU 제품군은 세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반목 긴팔 TS3W CU(소비자가격 9만6000원), 긴팔 TS2W CU(소비자가격 9만원), 하의 레깅스 PNXW CU(소비자가격 8만3000원) 등이다.
제이앤제이무역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CU 상품들은 겨울철 가벼우면서 따뜻한 상품을 찾는 라이더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몸을 데우기 위해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도록 식스투에서 출시된 CU 라인업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식스투는 이탈리아에서 디자인뿐만 아니라 생산 및 제조까지 이뤄지는 명품 이너웨어 브랜드다. 기본적으로 자외선 차단과 항균 작용, 정전기 방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기능성 의류 제품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