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오미, 돌아온 라이딩의 계절…식스투(SIX2)의 귀환

김은솜 기자 입력 2020.03.30 10:12 조회수 5,837 0 프린트

지난해 여름 획기적인 등장과 함께 바이크 시장에 작은 파란을 몰고 온 명품 이너슈트 식스투(SIX2)의 계절이 돌아왔다. 봄을 알리는 따스한 햇살과 함께 많은 라이더들이 다시금 뜨겁게 달아오른 아스팔트와 엔진 열을 이겨낼 아이템을 찾아나서는 이때, 기능성 스포츠 이너웨어들은 높은 가격대로 인해 진입장벽이 쉽지 않다. 그러나 식스투의 반팔 상의 TS3L(소비자 가격 63,000원)와 하의 PNXL(소비자 가격 63,000원)은 고급 카본소재의 기능성 웨어를 기준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라이더들에게 쾌적한 라이딩을 지원한다. 식스투가 매해 열리는 다양한 레이싱트랙에서 특별한 홍보도 없이 입소문만으로 많은 판매량을 보일 수 있었던 건 말로만 ‘흡습 속건’을 슬로건으로 내건 여타 제품들과는 달리 실질적 기능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실제 카본섬유의 배열을 이용한 빠른 땀 배출과 동시에 경압공간에 머문 열이 체온을 지켜줌으로써 장시간 라이딩 후에도 처음 입었던 순간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식스투 특유의 체온조절 능력을 직접 경험한 라이더들의 경험담이 큰 기여를 했다.
실제로 식스투(SIX2)의 재 구매율은 상당히 높은 편으로 다양한 제품군과 함께 카테고리를 넓혀 나간 식스투는 현재 다양한 양말까지 많은 판매량을 보이며 다시금 올 여름 라이더들의 잇템으로 자리할 준비를 마쳤다.

또한 식스투에서 출시되는 다양한 액세서리는 라이더들에게 한층 더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보다 바라클라바(DBX 소비자가격 28,000원)와 이너글러브(GLX 소비자가격 35,000원)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는 식스투를 직접 경험한 많은 라이더들의 실질적 만족도를 나타내주는 척도가 되고 있다.

식스투가 특허 받은 카본 섬유는 흡습 속건 기능뿐만 아니라 가벼운 무게와 정전기 방지, 최고 수준의 통기성 및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항균 효과까지 포함해 다양한 기능으로 쾌적한 라이딩을 지원한다.

스컬캡(SCX 소비자 가격 24000원 )과 같은 가벼운 악세사리 역시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어 라이더들에게 많은 선택권을 부여해준다. 오프로드 라이더들이라면 관심을 가질 만한 탈부착 형식을 통해 편리성이 강조된 KT PRO TS10(프로텍터 타입 상의 소비자가 285,000원)은 벨크로 방식의 체스트 아머와 안전검사 등급 CE LEVEL 2에 해당하는 높은 수준의 SAS TEC 프로텍터다. 또한 간편한 포켓방식으로 제품에 삽입되어 가벼운 탈부착이 가능하다. 바이크의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라이더들의 편의를 도와주고 있는 식스투(SIX2)는 공식수입원 수오미코리아를 통해 문의와 구매가 가능하다.

김은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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