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원 김만석 대표,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서용덕 기자 입력 2020.03.31 08:43 조회수 5,183 0 프린트

[기사 생성일 2020.03.16.]

바이크원 김만석 대표가 고객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주낙영 경주시장, 김만석 대표 부인, 바이크원 김만석 대표,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사진 제공=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캔암코리아 바이크원 김만석 대표가 경북 112호, 경주 20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전국 2193명이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월 20일 경주시청에서 김만석 대표와 주낙영 경주시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열고 신규회원으로 가입한 김만석 대표를 축하했다.
김만석 대표는 경주시 성건동에서 캔암코리아 바이크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발전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캔암코리아 바이크원은 국내 레저스포츠 산업과 마켓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기업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부에 앞장서 주신 김만석 대표님의 큰 결정이 많은 시민들에게 귀감이된다”며 “올해 첫 회원 탄생을 계기로 더 많은 회원들이 가입되기를 바라고 경주시 아너소사이어티의 발전을 기원한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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