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크바나, 영암KIC Husky Double Attack

M스토리 입력 2021.09.16 09:43 조회수 4,753 0 프린트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10월 중 영암KIC 국제 자동차 경주장에서 2주 간격으로 온 로드 트랙 데이(Husky Track Day)와 오프로드 더트 런 페스티벌(Dirt Run Festival)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2015, 2017 시즌 모타드 계열의 FS 450 모델과 701 Supermoto를 대상으로 브랜드 원메이크 트랙데이를 개최했었으며, 지난 5월 1일 온 로드 스트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한 트랙데이를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대상자가 특정 소수 계열이었던 모타드 계열에서 벗어나 다수의 유저를 보유한 스트리트 온 로드 모델 Svartpilen과 Vitpilen 유저로 확장하여 진행된 트랙데이에는 총 40여 명의 Husky 라이더가 함께했고 코로나19 방역지침 상 함께하지 못한 참가자가 다수 발생하여 아쉬운 점을 남겼다.
 
 
이에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10월 9일 토요일 2차 트랙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며 기존 참가 대상이었던 701 Supermoto와 FS 450, Svartpilen, Vitpilen 401, 701 시리즈에 올해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Svartpilen 250 라인까지 대상을 넓혀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구성은 지난 5월 진행된 트랙 데이와 동일하게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의 인스트럭터와 함께 이론 및 실기 교육과 자유 주행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온 로드 트랙 행사에 이어 2주 후 10월 23일(토), 24일(일) 양일에 걸쳐 영암KIC 국제 자동차 경주장 모토 캠핑장과 야구장 일대에서 온 로드 스트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한 더트 런 페스티벌(Dirt Run Festival)을 개최할 예정이다.
 
 
더트 런 페스티벌은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에서 개최하는 최초의 행사로 Svartpilen Euro5 모델 출시 컨셉에 맞춘 온 로드 모델 대상 오프로드 행사이다. 다 년간 축적된 오프로드 모터크로스와 엔듀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온 로드 모델 Husky 유저에게 오프로드 주행 방법을 알려주는 아카데미 시간과 미니 킴카나 이벤트 경기, 평평한 원형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Flat Track Race 이벤트 경기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더트 런 페스티벌은 Husky Pilen 라이더를 비롯한 모터사이클 유명 유튜브 채널인 더스티노 구독자와 함께 진행하여 특정 브랜드를 넘어선 전 범위를 아우르는 새로운 모터사이클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영암KIC 더블 어택 첫 번째 행사인 트랙데이는 9월 20일 월요일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며 두 번째 행사인 더트 런 페스티벌은 9월 23일 목요일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탁 트인 영암 서킷 공간에서 조금이나마 Husky 라이더에게 위안이 되는 자리가 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할 예정이며, 두 행사 모두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취소 및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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