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9월 1일부터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로 전환

M스토리 입력 2021.08.26 16:48 조회수 3,765 0 프린트
 
서울시는 8월 26일 서부간선도로 자동차전용도로 구간 중 성산대교남단에서부터 서해안선 종점(금천구 가선동 637)까지 약 10km를 지정해제 한다고 공고했다.
 
해당 구간이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지정 해제돼 일반도로로 전환되는 시점은 9월 1일부터다.
 
서울시는 자동차전용도로인 서부간선지하도로가 9월 1일 개통됨에 따라 같은 구간에 위치한 기존 서부간선도로에 대해 자동차전용도로를 해제하고 일반도로로 환원해 지역주민의 생활편의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도로계획과(02-2133-8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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