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의 고향 하마마츠 실행위원회’는 온라인 이벤트 ‘바이크의 고향 하마마츠 2021’을 8월 19일부터 10월 19일까지 2개월간 개최한다.
 
하마마츠는 일본을 대표하는 이륜차 메이커 가운데 스즈키와 혼다, 야마하가 창업한 지역으로 바이크의 고향으로 불린다. 하마마츠시는 2003년부터 매년 ‘바이크의 고향 하마마츠’ 행사를 이륜차의 날인 8월 19일을 전후로 행사를 개최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해는 행사를 중지했으며, 올해는 온라인으로 전환해 새로운 형태로 ‘바이크의 고향 하마마츠’(https://bike-furusato.net/event2021/) 행사를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바이크의 고향 하마마츠’ 행사는 이륜차 용품 특가 판매와 AR을 이용한 이륜차 책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클라우드 투어링, 트위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참여형 게스트 토크쇼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