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생성일 2020.03.01.]

캔암코리아는 캔암 모터스포츠 UTV 킹 오브 더 해머즈(Can-Am Motorsports UTV King of the Hammers)에서 캔암 매버릭 X3를 타고 출전한 헌터 밀러와 채드 휴즈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킹 오브 더 해머즈는 암석으로 이루어진 사막에서 펼쳐지는 오프로드 레이싱이다. 매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존슨 밸리에서 개최되며, 연간 7만5000명의 관중과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인기 있는 경기다.
올해 킹 오브 더 해머즈는 1월 31일부터 2월 9일까지 캔암 모터스포츠 UTV 킹 오프 더 햄머, 슛아웃, 에브리 맨 챌린지, 도요타 데저트 인비테이셔널(T1 트럭), 니토 킹 오브 더 햄머 울트라4, 킹 오브 더 모토즈 등의 경주와 이벤트가 함께 개최됐다.
UTV가 출전하는 캔암 모터스포츠 UTV 킹 오브 더 햄머는 8시간 동안 124km의 사막을 포함해 230여km의 오프로드 구간을 달리는 경주로 131팀이 출전해 33팀만이 완주에 성공하는 등 악명 높은 난이도를 자랑했다.
이번 대회는 사막과 락 크롤링 등의 극한의 환경에서도 막강한 성능을 발휘한 캔암 매버릭이 돋보인 경기였다. 캔암 매버릭 X3를 타고 출전한 헌터 밀러와 채드 휴즈 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10위까지 8명의 선수가 캔암 매버릭을 타고 출전해 입상했다.
헌터 밀러는 “25년 동안 레이스를 해왔으나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레이스”라고 말했다. 이어 “X3는 하루 종일 완벽했다”라며 캔암 매버릭 X3의 높은 신뢰성과 우수한 성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캔암 매버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캔암코리아(02-2272-2298)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