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는 이번 예약전을 통해 디앤에이모터스, 엠비아이, 명원아이앤씨, 지우종합상사, 와코, CNK, 에임스 등 7개 전기이륜차 제조‧수입사의 대표 모델 17종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디앤에이모터스 EM-1S는 200만원(차량가 433만원) △엠비아이 MBI S 173만원(차량가 389만원) △명원아이앤씨 플레타 290만원(차량가 550만원) △지우종합상사 이쿠터E1S 117만원(차량가 333만원) △와코 E6S(2K2) 130만원(차량가 390만원)에 실 구매할 수 있다.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인터파크 원스톱 예약 구매 시스템에서 진행하면 된다. 개인은 1인당 1대·사업자는 사업 목적 증빙 등을 거쳐 2대 이상 예약할 수 있다. 보조금을 구입한 전기이륜차는 의무운행기간 2년 내에는 폐차와 판매가 제한된다.
인터파크는 특별한 구매 혜택도 준비했다. 인터파크 I-Point를 비롯해 리어백·리어캐리어·헬맷·탑박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부터 전기이륜차 소비자 보호를 위해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 AS 기간 설정 및 AS확약보험증서 또는 보험증권 제출 의무화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