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 스위스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과 파트너십 체결

M스토리 입력 2021.08.03 19:32 조회수 4,200 0 프린트

2022년 한정판 시계 및 커스텀 모터사이클 출시 예고

런던 브라이틀링 부티크에 전시된 스럭스턴RS

트라이엄프는 지난 7월 14일 스위스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2년 초에 한정판 시계와 커스텀 모터사이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라이틀링은 크로노그래프(스톱워치 기능이 있는 손목시계) 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파트너인 트라이엄프도 모터사이클 진화에 이바지한 기업이다. 두 제조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대담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과 정밀한 장인 정신에 대한 감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암스테르담 브라이틀링 부티크에 전시된 스럭스턴RS

트라이엄프 닉 블루어 CEO는 “브라이틀링처럼 우리는 트라이엄프 커뮤니티에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는 완벽한 핸들링과 놀라운 마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리지널 모던 카페 레이서인 트라이엄프 스럭스턴RS가 현재 세계 각국의 브라이틀링 부티크에 전시돼 있다.

트라이엄프 코리아는 해당 모델의 국내 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차량 배정이 확정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리 브라이트링 부티크에 전시된 스럭스턴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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