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 갖춘 독창적 모델 ‘브릭스톤 크로스파이어 125 XS’

M스토리 입력 2021.06.28 11:42 조회수 5,689 0 프린트

브릭스톤 모터사이클의 크로스파이어 125 XS는 실용적이고 저렴한 이동수단의 신선하고 독창적인 제안이다. 

크로스파이어 500의 아름다운 외곽선을 활용하여 브릭스톤은 주력 모델을 소형화하기 위한 설계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다른 모델들과는 다른 ‘포켓바이크’가 만들어져 매우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네오레트로 이미지를 완성했다. 모던함과 레트로의 개념을 결합하는 데 도움이 된 LED기술이 적용된 전조등, 브레이크등 그리고 방향지시등은 어두움 속에서도 외관을 도드라지게 한다. 또한 XS는 아름다운 소음기, 바패드와 꼬리의 브랜드로고 그리고 크로스파이어 제품군을 식별하는 X자형 탱크의 아름다운 형상과 같은 매우 세심한 부분까지 정성스레 빚은 바이크다. 
 
 
조용하지만 11마력의 격렬한 반응의 XS는 도시에서 매우 민첩한 기동력을 가지고 있다. 오프로드를 위한 완벽한 모델은 아니지만 세미오프로드 타이어와 언더카울 그리고 하이프론트 머드가드는 비포장도로 또는 해변에서 모험적인 성격을 드러내는데 부족함이 없는 다재다능함을 제공한다. 심플한 125cc 공랭식 엔진은 111kg이 조금 넘는 차체를 가볍게 밀어낸다. 또한 오랜 시간 검증된 블록에서 파생된 단순한 엔진은 정확한 신뢰성 이상을 보장한다. 
 
 
12인치 바퀴를 장착 했음에도 불구하고 역동적인 도로주행에서 적절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XS는 타이어의 스터드와 작은 크기, 가벼운 무게 덕분에 도심의 아스팔트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표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미니바이크다. 서스펜션 설정은 뒷좌석에 동반자를 태워도 길지 않은 도심주행에서 인상 깊은 댐핑을 제공한다. CBS 전후륜 디스크 제동 장치는 상대적으로 쉽게 XS와 적당한 무게를 멈춰 세운다.
 
 
760mm의 낮은 시트고는 발착지성을 도와 짧은 주행거리의 반복인 도심주행에 적합하며 여성라이더가 부담 없이 매뉴얼을 즐길 수 있게 한다. 바늘로 표현되는 복고풍의 엔진회전속도계와 심플한 디지털 계기반을 제공하며 실용적인 USB 소켓이 기본 제공되어 스마트 폰을 충전 할 수 있다.
 
 
크로스파이어 125XS 도심에서 지루하고 반복적인 짧은 주행을 스릴로 바꾸고 싶은 바이커들에게 알맞은 바이크다. 또는 레트로 클래식 계열 마니아에게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고 저배기량을 세컨으로 운용 할 수 있는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 더불어 가볍게 라이프 스타일로 매뉴얼 바이크를 입문하려 초보자에게도 적합한 바이크이기도 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아름다운 디자인과 289만원의 낮은 소비자 가격이 가장 매력적인 바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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