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 공식수입원 모토스타코리아, 2020라인업 소개

김은솜 기자 입력 2020.03.30 15:17 조회수 7,610 0 프린트

[기사 생성일 2020.02.16.]

크루심 125

크루심 300·125
다양한 기능의 크로스 오버를 이룬 맥시 스쿠터 크루심은 여행과 어드벤처를 결합해 도시 및 스포츠 외관을 통합했다. 접이식 리어뷰미러와 고출력 LED 표시판의 조화로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연출한다. 업그레이드된 서스펜션 메커니즘과 휠은 커브 길과 울퉁불퉁한 도로에서의 주행 시에도 안정성을 제공한다. 조절 가능한 윈드스크린, 12V 충전기 및 USB 소켓 상자가 탑재되어있으며 안정적 각도의 풋보드로 장시간 여행 시 안락함을 향상시킨다. 크루심은 300과 125로 구성되어있으며 각각 629만원, 479만원에 가격이 책정되어있다.

GTS 125

GTS 125-S
크고 넓은 차체로 안정감과 편안한 포지션을 제공하며 45ℓ의 대용량 트렁크가 탑재됐다. 날렵하고 스릴 넘치는 운동성으로 도심 라이딩에 최적화된 고급 모델이다. 세라믹 코팅 기술 엔진으로 높은 정밀도를 자랑하며 강력한 파워와 부드러움의 조화를 실현한다. 인체 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2인용 시트와 4단계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로 장시간 주행에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LED 장식과 시안성을 확보하는 높은 품질의 55w 헤드라이트와 기본 채용된 밝은 후미등, 리어그립, 등받이로 안정적인 라이딩을 보장한다. GTS 125-S는 419만원이다.

JET 14 CBS·ABS
손쉬운 조작으로 편리함을 도모한 레져용 스쿠터로 매일 도심에서 통근하는 라이더들에게 적합한 컴팩트 모델이다. 브레이크 호스는 스탠 메쉬브레이크로 일정한 압력을 제공해 브레이크 사용 시 부드러운 작동감을 느낄 수 있다. 수냉식 냉각 시스템과 새로운 쿨링 시스템으로 더욱 뛰어난 엔진 성능과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편안한 시트로 안정적인 승차감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듀얼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LED 포지셔닝 라이트, 그리고 입처젝인 3D LED를 탑재한 테일라이트가 특징적이다. JET 14는 복합제동장치가 탑재된 CBS 모델과 오토브레이크시스템이 탑재된 ABS 모델로 구성되어있으며 각각 284만원, 318만원이다.

맥심 600

맥심 600
맥심 600은 클래식과 스포티함을 한 번에 잡은 모델로 강력한 가속과 편리함, 그리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출퇴근용에서 고속 주행용까지 모든 용도의 주행이 가능하다. 맥심 600은 수냉식 4스트로크로 단기통 엔진이 장착되어있으며 가격은 929만원이다.

와이드스타

와이드스타 EFI
기동성과 적재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125㏄ 스쿠터로 편안함 승차감과 세련된 디자인도 놓치지 않은 모델이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시트는 겨우 750㎜ 남짓한 낮은 시트고를 자랑하며 높은 강성을 지닌 듀얼서스펜션을 적용해 무거운 짐을 실어도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독창적인 듀얼 펑션 폴더블 리어시트는 약 30~40㎏의 짐을 안정적으로 적재할 수 있도록 개발됐고 2인 탑승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넓고 평평한 플로어 패널로 다양한 짐을 안정적으로 적재할 수 있으며 2 in system으로 상용·승용 모두를 만족시킨다. 또한 180㎜의 프론트 브레이크로 효과적인 브레이킹 성능을 발휘한다. 와이드스타 EFI의 가격은 295만원이다.

조이맥스Z 300

조이맥스 Z300·Z125
라이더의 편의를 고려한 히터 시스템 장착으로 동절기에도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 보어와 스트로크의 비율을 롱스트로크화하고 압축비를 높인 엔진으로 중저속에서의 토크 확보는 물론 최고속까지 향상시켰다. 주행 시 발생하는 메카 노이즈와 연비를 개선해 쾌적하면서도 경제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LED 라이트 패널로 이어지는 뛰어난 디자인의 헤드라이트는 높은 시인성을 재공하며 사이드미러에 매립된 고휘도의 LED 지시등이 도로에서 더욱 안정성을 높인다. 단, 300i에만 안개등이 적용되었으며 125i에는 탑재되어있지 않다. 조이맥스 Z300은 539만원, Z125는 429만원이다.

조이라이드S

조이라이드- S 125
듀얼 헤드라이트가 돋보이며 주·야간 시인성과 사용자의 안전감을 고려한 LED 포지셔닝 라이트로 디자인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 모델이다. 새로워진 프론트 커버로 스쿠터 외관 디자인이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더 넓고 길어진 시트와 플로우 판넬은 동승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며 장거리 운전 시에도 최적의 승차감을 보장한다. 6가지 정보를 표시하는 조이라이드의 디지털 계기판은 아날로그와 LCD 조합으로 한 눈에 주행 상황 파악이 간으하며 블루 컬러의 백라이트는 야간에도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한다. 가격은 379만원이다.

김은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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