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커들의 올 여름 필수 아이템 하이기어!

M스토리 입력 2021.06.01 12:07 조회수 4,712 0 프린트
 
한반도의 날씨는 매우 극단적이다. 겨울에는 도로가 마비될 정도로 눈을 퍼부어 대더니 5월 중순정도 되니 벌써 정오에는 30도를 훌쩍 넘어가는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이런 무더위 속 라이딩 직후 헬멧 내피는 땀과 불순물들에 의해서 매우 비위생적인 상태가 된다. 

보통은 바라클라바를 사용하는데 그치거나 그대로 뒀다가 다시 착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라이더들에게 쾌적하지 않은 환경을 조성할뿐더러 EPS나 헬멧 내피의 빠른 부식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에 제이앤제이테크놀로지에서는 이 같은 불편함에 대한 해결책으로 다용도 헬멧 건조대 하이기어를 런칭하여 절찬리에 판매 중에 있다. 

위생적이란 뜻의 ‘hygienic’과 장비를 뜻하는‘gear’의 의미가 합쳐진 본 제품은 다년간 레이싱 서비스를 다니며 라이더들의 고충을 수집해 라이더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제작되었다. 제작기간만 1년 반 정도 소요될 정도로 많은 실험 끝에 가장 필요한 요소들로 합리적인 가격을 맞추어 출시되었다. 
 
 
하이기어는 유니크한 바디라인으로 이목을 끌었는데 이는 블루투스를 채운 상태의 헬멧을 올려놓아도 간섭이 없는 최적의 라인으로 제작되었으며 헬멧을 올려놓았을 때 가장 예쁘게 보일 수 있는 각도의 기울기를 비롯해 기계식 버튼과 매트한 색감의 바디, 하단의 무드조명 등 다양한 디테일을 살려 라이더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을 갖추었다. 하이기어 바디는 가로/세로/높이 375 / 430 / 125(mm) 무게는 1.4kg 이며 특수 제작된 12V 2400RPM의 강력한 팬으로 빠른 건조를 돕고 390~400nm A등급 레벨의 UV LED를 탑재하여 뛰어난 살균효과를 자랑한다.

코로나 시대를 살고있기에 마스크가 필수품이 된 지금 바이러스 및 균이나 박테리아 등 위생에 한층 민감해져있는 라이더들에게 UV LED가 지닌 살균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하이기어에 탑재된 A등급 UV LED는 햇빛에도 포함된 자외선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햇빛에 의한 자연건조처럼 바이러스, 균, 박테리아 등을 90% 이상 파괴하는 강력한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하이기어는 30분 타이머 기능이 내장되어 라이딩 직후 차 한 잔을 즐기거나 전원을 눌러 놓고 외출하더라도 30분의 건조와 살균을 마친 후 자동으로 종료된다. 헬멧을 건조하면서 블루투스 기기나 스마트폰 충전 역시 가능하다. 

퀵 차지 3.0을 지원하는 USB IO포트를 지원하며 전원선이 연결되어 있다면 제품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 하이기어는 특수제작 된 고정형 스펀지로 풀 페이스 헬멧뿐만 아닌 반모나 자전거 헬멧 야구헬멧 스냅백 등 다양한 제품들 역시 사용이 가능한데 동본 된 모자 고정대를 추가로 결합하면 자전거 헬멧 야구헬멧 스냅백 다양한 모자들을 고정할 수 있다. 하이기어는 수오미코리아를 비롯 전국 하이기어 판매점을 통해 구매와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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